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7월 시행 정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7월 시행 정리

 

얼마 전 정부가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서는 전체적으로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에 새롭게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그동안 사적모임 제한 정책으로 인해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고생이 참 많으셨는데요.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회복되시기를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서 핵심을 위주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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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핵심
✔ 4단계로 간소화
✔ 모임인원 제한 개편
✔ 다중이용시설 이용시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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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정부에서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한 세부내용은 아래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제 포스팅으로 핵심을 잡으시고 더 알고 싶으신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첫번째 내용은 바로 거리두기 단계가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된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2.5단계니 1.5 단계니 하면서 0.5단계의 메시지가 정확하지 않았는데요. 0.5단계가 없어지고 4단계로 간소화된다고 하니 국민들에게 조금 더 확실한 메시지를 거리두기 단계로 전하게 될 것 같네요.

 

아래는 거리두가 단계 전환기준과 큰 틀에서의 거리두기 단계별 대응 전략입니다.

 

 

모임인원 제한 개편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두 번째 핵심은 모임 인원 제한이 변경된다는 점입니다.

현재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모임인원이 5인 이상은 금지였는데요. 이 부분이 7월 개편안에서는 9인 이상 금지로 완화되어 최대 8인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게 됩니다. 

 

 

여기서 꼭 알아두셔야 할 것은 7월1일~7월14일까지 수도권의 경우는 '사적 모임 6인까지 허용'이라는 중간과정을 거치고 단계적으로 9인이상 금지로 완화될 예정입니다. 

 

 

또한 예방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은 이제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서 완전히 제외 된다고 하니 실제적으로는 기준이 훨씬 완화된 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중이용시설 이용시간 개편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세번째 핵심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시간이 변경된다는 점입니다.

 

다중이용시설이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을 말하는데요. 2단계가 적용되는 동안 수도권에서는 이런 다중이용시설을 24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1단계에 해당하는 비수도권에서는 개편안이 적용되는 7월 1일부터는 인원에 제한 없이 사적 모임도 가능해지고 다중이용시설도 인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물론 방역 지침을 잘 지킨다는 전제가 선행돼야 겠지만요.

 

 

여기까지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핵심을 둘러봤습니다. 백신 접종률의 증가와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당히 완화된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까지 코로나가 종식 된것은 아닌 만큼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서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